이날 시는 설명회를 통해 어른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에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경로당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경로당과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경로당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경로당의 자립, 자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또한 시에서는 다양한 여가문화를 제공으로 어르신의 스트레스 해소와 어르신의 화합을 목적으로 노래교실, 민요교실, 건강체조, 치료 fp크레이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어르신의 심리적?육체적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0년 노인복지예산 100억원의 예산을 증액 책정하여 노인 일자리사업지원, 은빛 사랑나눔단 ,노인 돌보미 바우처 등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노인여가 프로그램 확대지원은 물론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여 살고 싶은 오산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