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학문)에서는 ‘09. 12. 16(수) 안성경찰서 혁신 회의실에서 절도 검거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2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받은 허 ○○는 09. 09. 04. 12:20경 안성시 동본동 소재 옷가게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관련 수사 중 피의자가 내리 소재 원룸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 후 즉시 신고하여 검거 하였다.
이 ○○는 09. 04. 18. 10:00경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 소재 광천종합식품 사무실 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관련 피의자가 절취한 노트북을 처분하러 온 것을 수상히 여겨 확인한바 도난품으로 확인되어 경찰에 제보하여 절도범을 검거에 결정적 기여한 유공으로 각 각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학문 서장은 요즘 범행을 목격하고서도 남의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보통인데 위험을 무릎 쓰고 범인을 검거하여 경찰에 인계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모든 경찰력을 집중하여 서민을 괴롭히는 강․절도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