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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동 통장단 동우회(회장 김영한)는 15일(화) 안성3동 자치센터를 방문 쌀(10kg) 64포를 기증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증한 쌀은 “안성3동 통장단 동우회”에서 올 한해 직접 재배한 쌀로 안성3자치센터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우회 김영한 회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소외계층은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의 조그만 관심과 후원이 그 사람들에겐 큰 희망을 키우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3동 678-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