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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상기 죽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늘 생각하고 실천하는 마음이 있어 소외계층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면서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칠장사는 지난 7월에도 면사무소에 비치된 사랑의 쌀독을 채워 어려운 이웃이 퍼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쌀 400㎏(20㎏ 20포)을 기탁 하는 등 여러모로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