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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09년산 쌀 판매의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우수 떡 생산업체인 안성떡방(주)와 연계하여 ‘안성마춤 떡국떡 판매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떡국떡은 연말연시와 구정에 각 가정에서 한번 이상은 꼭 챙겨먹는 식품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안성마춤 쌀을 원료로 하는 떡국떡을 출시하여 안성마춤 쌀 소비촉진과 연계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판매는 구정(舊正) 전인 2010년 2월 12일까지 하며, 주요상품으로 안성마춤 떡국떡 1호(3kg)와 2호(4.8kg) 두가지로 흰떡국떡, 단호박떡국떡, 쑥떡국떡, 홍피망떡국떡 등 다채롭게 구성하여 판매한다.
안성시는 안성마춤 떡국떡이 95%이상의 쌀을 원료로 사용하므로 쌀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하여 안성마춤 쌀 400톤 이상을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진공포장으로 타지역 쌀이나 수입쌀로 생산된 타 제품과의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완전 차별화된 전략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떡국떡 제조 판매원인 안성떡방(주)는 까다로운 식약청 HACCP인증, 농식품부 전통식품 인증, 경기도G마크 및 안성마춤 상표 인증을 획득한 우수 떡 생산업체로 지난 추석에 안성마춤 쌀을 원료로 한 안성마춤 송편을 제작 판매하여 크게 히트시킨 바 있다.
구입문의는 안성떡방(주) 031-618-464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