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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보개파출소(경위 임원근)에서는전 직원이 뜻을 모은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개봉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15(화) 보개면 가율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소망의집, 신안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평화원에 각각 쌀4포와 라면(30만원상당)을 나누어주고, 돌봐주는 가족이 없는 노부부세대인 박용분(66세, 여, 보개면 불현리 159)할머니댁에 연탄 및 쌀2포(17만원상당)을 직접 배달 년말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