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의료비를 각 1회에 한하여 100만원을 지원하고 그밖에 장제비 ․ 교육비 ․ 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도부터 시행되어온 동 사업으로 2008년까지 총 133가구가 124,639천원의 생계․의료비 지원을 받았으며, 금년 2009년 12월 현재 47가구에 47,200천원을 지원하였다.
동 사업은 안성시만의 특색사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게 자립의욕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하는 복지실현으로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안성맞춤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