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호 평택시장은 8일 팽성읍 평궁리에서 개최된 평택과수농협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산지유통센터 시설 등을 관람하고 조합원들의 결속을 통해 경쟁력 있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생산 공급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과수 농협 산지유통센터는 팽성읍 평궁리336-1번지 2,990㎡에 국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지난7월 착공해 지상1층 지상2층 건축연면적1,682㎡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