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에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오포읍 문형리 (주)국제라텍 홍기춘 회장은 지난 7일 정삼석 읍장을 방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오포읍 능평리 우림필유골드135 입주자친목모임 ‘사랑이 가득한 모임’의 임준서 회장 일행도 읍사무소를 방문,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백미 20kg 26포(시가 100만원)를 기탁했다.
정 읍장은 “여러분의 성심과 성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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