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월동기 동안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지원을 통해 생활안정 도모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키 위해 민생은행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대책이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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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지원을 위해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5천7백49세대에 총 29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주거안정 대책을 위해 3백8세대에 2억3천3백만을 지원해 보일러교체, 지붕수리 등 공공근로 집수리사업을 올 연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자활도모를 위해 65세대에 1억2천만원의 전세자금을 융자 알선 지원해 줬다.
또한 연탄은행 등 53개 민간자원단체, 개인과 연계해 4백33세대에 연탄 1십만8천3백장, 3천2백16세대 당 김장 10㎏, 56세대에 이불 등을 지원했다.
요보호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관내 요보호 독거노인 9천6백58명을 대상으로 북부 등 노인복지회관을 통해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합정 종합 사회복지관을 통해 1백65명의 저소득 노인에게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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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파대비 보호대책을 위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한파 대피소로 지정운영 하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방문횟수를 주1회에서 2~3회로 늘려 가정방문토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월동기 동안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동계방학 중 급식필요 아동을 교육청으로부터 통보 받아 대상자를 선정 지역 내 급식소 지정, 도시락배달 등 개인별 급식지원계획을 수립 예산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