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신규 창업 예장자에게 농촌형 사회적기업 연계 모델 창업사업을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시장분석, 경영상담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표에 대해 교육시켜 성공적 창업을 지원한다는 것.
이번 모델창업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모델창업사업 참여 신청자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기초교육, 실무교육, 현장탐방 등 창업에 이르기 까지 4단계로 구성돼 운영 된다.
또한 컨설팅은 농기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구성된 컨설턴트가 조언이나 경영상담 등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사업방향과 지표 등을 교육하게 된다.
시의 이번 모델창업교육은 평택시가 경기침체와 실직자 증가 등으로 신규창업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신규창업자들에게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조달하는 창업사업을 목표로 1:1 밀착 컨설팅, 영업체험, 실습장 제공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 송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기존업종을 통한 창업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차별화된 사회적 기업의 창업기법 도입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강조하고 교육생들을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