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활란)가 2009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일(금) 대한상공회의 ‘2009 다문화가족지원 사업보고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7년부터 안성시의 위탁을 받아 안성시 및 인근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 방문교육․ 한국어교육․ 외국어 회화교실․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안성시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방문교육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고, 이중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비지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분야와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두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