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광일)는 1일 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송명호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국회의원, 시의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성황리 개최 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 운동의 기본정신의 근면, 자조, 협동아래 영세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에 포근하고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했다는 것.
이 자리에서는 우광수(53세) 송탄동 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단체표창으로 비전1동 등 19개 단체, 개인표창으로 98명 등 모두 6개 단체, 66명이 새마을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송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기본정신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노고와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평택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