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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의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

 

 

270여 시민·사회·소비자 단체 연대기구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심사·선정


한나라당 박준선의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은 11월27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270여 시민·사회·소비자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09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2009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11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소속 1,3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2009년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를 하고, 정밀·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국회의원을 선정·발표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박준선 의원은 “제가 200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용인시 기흥구 주민들의 열렬한 성원과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국회 의정활동을 좀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들의 채찍이라 받아들이고 더욱더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선 의원은 금번 국정감사에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놀이터 문제, 일부 학교 시설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된 문제, 수도권매립지공사의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1단계 설치 사업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드러내,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하수슬러지 자원화 사업에서 책임감 없는 기계 설비와 사업 진행으로 세금이 세고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파헤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역별 고용지원센터의 실적 부풀리기 행태의 심각성, 사회적일자리 사업 부정수급 증가, 택시업체 피보험자격 누락 문제 등 환경·노동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