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공동주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단지 관리업무 종사자 교육’을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78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시설물별 안전관리자, 방범업무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에서 전문강사를 초빙, 강․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교육, 화재예방 안전교육, 생활속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공동주택단지 관리업무 종사자 교육은 주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연 2회 실시토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