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10월 분양공고한 결과 21개 업체에서 분양신청을 받아 분양심사를 거쳐 12개 업체가 선정 분양 완료한 상태이며, 조성원가는 ㎡당 195천원(65만원/평)으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여 조기에 분양 완료된 상태이다.
기업체들이 2010년부터 공장건축 착공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1,700명의 인구유입 및 700여명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안성시에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죽산면 장원리 일원에 60,000㎡규모의 장원2일반산업단지와 일죽면 월정리 일원에 60,000㎡규모의 월정일반산업단지가 금년 12월 분양예정으로 ㎡당 분양가는 30만원(평당 100만원)선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유치업종으로는 식료품, 섬유제품, 인쇄,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비금속 광물제품, 1차 금속, 전자부품,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 기타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낙후되었던 안성시의 동부권의 지역균형발전 및 고용창출을 통하여 주민소득증대 및 경제활동 인구유입으로 자족도시 기반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