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위원회는 지난 20일 안덕면사무소에서 형태훈 반월동장과 장정호 안덕면장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으며, 내용은 문화‧예술‧경제 분야 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이었다.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성숙한 주민자치를 구현하는 데에 공동 협력하기로 한 것.
한편, 이 자리에는 상호 지역 농산물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반월동은 화성시 대표 농특산 브랜드인 ‘햇살드리’를 홍보하고자 햇살드리 쌀을 홍보했다.
또한, 안덕면은 다음달 5일 반월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작품 발표회에 참가, 제주 귤 판매장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