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1(수), 13:30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임승근 선거사무실에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부인 이소원 여사가 방문하여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와 경기도의원 및 평택시의원 예비후보 12명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방선거에서의 선전과 더불어 민주당 소속 입후보자들의 압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소원 여사는 성공한 광명시장으로서 이제 경기도정을 이끌고자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격의없이 편한 소통의 모습을 보이던 이소원 여사는 초등학교 동창으로서 50여년 이상 남편을 지켜봐왔고 그가 왜 경기도지사가 되어야 하는지가 여러 사람의 “기대”와 “소원”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한편,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평택시를 두 번이나 방문한 열의에 감사를 표시하며 양기대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