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대덕면 이장단협의회( 회장박세흥)와 대덕면 (면장이유석) 직원이 내리 대학인 마을의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내리 대학인 마을은 대학생과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
이장단 협의회와 대덕면 직원이 합심하여 거리 곳곳에 방치되었던 쓰레기 1,000㎏수거 및 불법 현수막 철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유석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리는 대학생 및 외국인 집중거주 지역이라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인지하지 못하고 의식없이 배출하는 지역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학인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