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4월 10일(화) 시립수지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용인지역 어린이집 총10곳에서 1,000여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누구나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1회성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보안하여, 총3회기의 교육과정으로 이론교육(누구나 교실), 보장기구 체험(흰 지팡이, 휠체어, 목발, 저시력 안경), 나만의 캐릭터(누니, 바니, 모니) 만들기 등 유아 맞춤형 방법과 시도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라 한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PPT, 웹툰,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장애캐릭터, 교육용 교재 자체제작)를 개발 및 지역사회 컨텐츠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이를 널리 보급하는데 이바지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