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4명이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과 부정불량식품 판매금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보관 판매 행위, 유통기한 무 표시․부패․변질된 원료 사용여부, 조리기구, 세척 살균, 영업장 위생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지역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