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이 희망근로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오포읍은 지난 18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희망근로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1,000포기를 담갔다.
이날 사용된 배추는 지난 6월 관내 유휴농지를 직접 경작해 수확한 것으로, 경작부터 김장까지 전 과정을 희망근로사업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김치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시 오포읍이 희망근로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오포읍은 지난 18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희망근로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1,000포기를 담갔다.
이날 사용된 배추는 지난 6월 관내 유휴농지를 직접 경작해 수확한 것으로, 경작부터 김장까지 전 과정을 희망근로사업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김치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