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전국 농촌체험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11월 7일까지 전문 평가단을 통한 체험프로그램 운영능력, 마을홍보 및 교류실적, 고객관리, 주민역량 등 7개항목을 중점 평가항목을 정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구메농사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죽산면 구메농사마을은 2005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이래 법무부와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전창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호롱복조리축제를 마을 자체적으로 2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 안성시 테마마을, 농협중앙회 팜스테이마을, 환경부 생태하천 우수마을 지정 등 지속적인 마을 발전과 노력도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구메농사마을 전창진 추진위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하여 받게 되는 상사업비 6천만원은 마을의 부족한 편익시설과 체험시설 보충을 통하여 마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며 더욱더 발전하는 마을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