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제일감리교회(목사 김형석)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이 모은 사랑의 쌀 80포(10kg)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또한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익명의 독지가도 “자식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 너무 약소하다”며 쌀과 식품 등 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안성1동 주민센터는 기증받은 물품들을 국민기초수급혜택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과,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50여세대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 안성1동 678-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