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오산시, 뚜벅이 현장방문

오산시는 지난 1월부터 공중화장실, 교통시설, 재난위험시설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미리 챙기는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오산지구 공공·민간 공동택지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오산오산지구 공공·민간 공동 택지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군인공제회에서 30:70 비율의 자금을 투입하여 오산시 부산동, 오산동, 은계동 일원의 98,961㎡의 부지에 1,286세대 공동주택 및 근생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 12.을 준공예정 공사 중에 있으며, 현재 군인공제회에서 시행하는 대우푸르지오아파트공사도 2018. 10. 입주 예정으로 동시에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향후 입주 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를 포함한 사업지구 전반에 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구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는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