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미경)는 4일 모가면에 위치한 마국산 등산로와 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모가면에서 입산하는 등산로 중 한 곳인 농업테마공원에서 시작해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또한 면사무소 앞 소하천 주변 청소와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미경 회장은 “모가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좋은 환경과 자연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다시 오고 싶은 모가면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가면 주민 이창훈 씨는 “집 앞 하천 정화를 위해 개인적으로도 노력 했지만, 오늘 생활개선회원들 덕분에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8년 환경정화활동 중 일부로 등산로, 공원, 모가면 야구장 등 환경정화활동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이천쌀문화축제에서 2000명 가마솥 행사, 이천쌀밥명인전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