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38)이 17일 용인시 동백동에서 열린 용인시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위한 팬사인회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용인시 포곡읍에 거주하는 양용은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서정석 시장은 “성금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양용은 프로의 마음을 잘 전해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골퍼 양용은(38)이 17일 용인시 동백동에서 열린 용인시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위한 팬사인회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용인시 포곡읍에 거주하는 양용은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서정석 시장은 “성금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양용은 프로의 마음을 잘 전해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