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 여성회관북부교육장이 지난 2일 개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취미 분야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부교육장(이충동 소재)은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북부교육장은 노래교실, 양재반, 조리반 등 73개과목 1,400명의 수강생이 4월2일에서 6월22일까지 3개월12주과정으로 강의를 듣게 된다.
사물놀이의 한 수강생은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애써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북부교육장의 새단장으로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사회·경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