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어제(4.1일) 부활절을 맞아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연합예배에서 조 예비후보는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갖는 날 중 하나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라며, “새로운 삶을 상징하는 부활절 달걀을 나누면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예배를 마치고 다시 동탄 센트럴파크를 찾은 조대현 예비후보는 “늘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주중에는 만날 수 없는 분들이 있기에 꼭 주말을 이용해 많은 시민께서 찾으시는 센트럴파크나 생활체육공원을 찾고는 한다.”며, “화성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멀리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간을 줄여서 평일에도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대현 예비후보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고, 화성시장이 되더라도 시장실에 앉아있는 시장이 아닌 늘 시민을 찾아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진정한 의견수렴은 나에게 찾아오는 사람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찾아가서 의견을 구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