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통장단협의회(회장 박상욱,총무 김상순)와 창전9통 마을주민들이 봄을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꽃잔디와 나무 심기 등 주변 공원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통장단협의회에서는 망현산 입구부터 근처 도로변 일대 등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류봉열 창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풀베기 작업에 협조해준 통장단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창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상욱 회장은 “올해 꽃심기 작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좋은 일에 쓸 계획이며, 선진 이천시가 되는데 우리 창전통장단이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을 약속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