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저 정찬민,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앞으로 4년을 용인을 위해 일할 기회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기대와 책임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용인의 변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이번 6.13 용인시장 선거는 용인이 미래로 전진하느냐, 과거로 후퇴하느냐, 하는 용인의 운명을 정하는 선거입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시민여러분과 함께 용인의 채무, 무능력, 무기력, 부정부패와 싸운 결과 용인의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 용인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이제 지난 4년 동안 뿌려진 씨앗을 꽃피우고 열매 맺겠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과 함께 뿌린 씨앗이 꽃 피고 열매 맺는 두 번째 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용인 100년 미래의 방향과 가치, 그리고 추진되었던 계획과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결실을 맺기 위해서 또 한 번의 일할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
용인 미래 100년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용인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용인시 최초로 재선하는 용인시장을 만들어주십시오.
용인시장을 사퇴하는 그날까지 빈틈없이 용인을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