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면장 김천웅)는 지난 23일 ‘쓰레기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을 위한 일환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이장협의회 등 8개 기관단체와 공무원(안중출장소, 현덕면사무소),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운정2리~운정3리 도로주변 및 야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덕면는 관내 8개 단체로부터 1구역 1담당제를 지정하여 매월 청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연중 분기별로 각 단체합동으로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각종 쓰레기 투척 등으로 더렵혀진 운정2리 주변 도로 및 야산의 적치쓰레기 등을 일제히 정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각 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했고, 약 6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각 기관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결 정화활동을 전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