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제70회 순국기념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전몰군경회 등 8개 국가보훈단체 회원 350여명을 초청하여 13일 내삼미동 하야트 컨벤션 뷔페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진수 부시장, 윤한섭 의회의장 등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보훈회원들에게 깊은 경의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이진수 부시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예우하고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이 고귀한 삶의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보훈정책을 위하여 앞으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보훈수당을 지급하는 조례를 개정 중에 있으며, 세교택지개발지구 내 보훈회관 건립으로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과 노후복지서비스 강화 등 미래지향적인 보훈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70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