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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김진표 서장은 금일 새벽, 특명을 하달하였다. 일명“수능응시생을 구조하라”는 특명이었다.
특명을 받은 교통관리계 그리고 각 지구대 및 파출소 에서는 위기?에 처한 수험생을 순찰차, 오토바이등에 태웠고 특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버스정류장에서 순찰차를 보고 “시험시간이 늦을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한 수험생 이OO(19세, 남)은 자신의 꿈은 경찰대학에 입학하는 것 이라며 열심히 하여 반드시 경찰관이 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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