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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불법 건축물 의문 속 환경마저도 뒷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국가소유하천 425-7(6,006㎡)번지 내 오염된 폐비닐 집하장으로 둔갑 상태이다.

 

폐비닐 방치 하천 내 아스콘 포장 주차라인도 오염으로 인하여 부식되고 있다.

 

또한 개군레포츠공원 남한강 하천 주변 농지 내 무허가 재래식 화장실에 썩은 인분이 수년간 방치, 특히 우천 시 공원 이용객들은 “악취 냄새도 난다”고 하면서 3~4년 전에도 제보한 바 있다.

 

그렇지만 “양평군은 지금까지 직무태만하게 시정조치가 유야무야(有耶無耶)하다”며, 제보자는 취재진에게 두 번째 제보하는 것이라며 쓴 소리를 토로했다.

 

해당 기관은 환경오염 예방에 조속히 시정 조치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