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임)는 지난 16일 관내 10개 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지제동273-1 부근 45번국도 법면(약 540m)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활 및 적치폐기물 5톤을 수거해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추진에 일조했다.
일제대청소 참가자들은 45번국도 차량쉼터에서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곳곳에 버려져있던 담배꽁초, 오랜 시간 적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도로미관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대청소를 마친 후 정화활동 참가자들은 “앞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자주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많은 단체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