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세입감소 등 지방재정 여건변화에 대응한 재원의 합리적 배분 및 체계적인 국, 도비 보조금 확보를 통한 전략적 재정운용에 전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것.
따라서 시는 성과중심의 예산편성을 위해 실효성 없는 사업예산을 감축하고 시책추진 우수부서는 인센티브 제공 및 이월, 불용액 과다부서에 대해서는 패널티 등을 부여키로 했다.
또한 합리적 재원배분과 지역특생에 맞는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경기침체로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긴축재정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해 대규모투자사업은 사전절차가 완료된 후 예산반영하고 예산절약 또는 수입증대자에게는 예산 성과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한 국. 도비보조 확보에 효율적이고 체계적 대응을 위해 보조금 확보우수자에게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중앙부처 실무계획 수립단계부터 조기 대응키로 했다.
아울러 통합기금운용으로 자금 활용 극대화를 위해 개별기금 여유자금을 통합관리 기금으로 운용하고 연1회 이상 기금별 운용실적 등을 성과 분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