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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는 지난 9일 안성 금광관광농원에서 각 분과 위원과 공무원, 관련 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사업보고 및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는 안성시와 함께 안성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기후변화분과를 신설하여 기후변화지킴이 강사를 처음으로 배출하였으며, 자전거타기교실과 자전거 무료수리 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극복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추진하였다.
내년도에는 그동안 추진한 나눔의 녹색장터, 살고싶은 마을만들기, 생태안내자 양성 등과 함께 좀더 온실가스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기후지킴이 강사 심화과정을 실시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날 김종열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사업들이 많았다고 평가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도에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활 및 자연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으며, 조성열 환경과장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홍보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환경과 678 -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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