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해소와 함께 교통안전 및 이동,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 편의증진 사업에 예산을 집중투입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
따라서 시는 특별교통수단 도입을 위해 사업비 23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콜택시 14대와 저상버스 7대 등 모두 21대를 구입하여 시내노선에 투입키로 했다.
시는 장애인콜택시운영에 내실화를 위해 교통약자이동 편의증진위원회 13명을 구성하여 년초에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고 이동지원센타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한편 시는 금년에도 저상버스 3개사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사업으로 7대 구입비로 7억원을 지원하여 교통약자들의 대중 교통 불편사항을 크게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