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안전관리대책 및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완희부시장 등 평택시공무원,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재래시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풍수해보험 등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전개했다.
또한 재난에 취약한 재래시장의 안전확보 차원에서 주요 점포 입주 건물에 대한 안전지도 및 전기,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실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겨울철 화재 및 각종 동절기 안전사고 의식을 한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