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여주시 가남읍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가남읍의 특수시책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써, 전 마을로의 확산과 더불어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아침 업무시작 전 읍 직원과 마을 주민들이 가남읍 태평리 시가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가남읍 관계자는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를 위해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매주 열심히 활동해주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