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신종플루에 대처하고, 구급업무에 대한 국민의 칭송과 신뢰를 지속시키기 위하여, 용인소방서 소방위이상 간부에 대한 119구급대 동승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실시하는 동승체험은 소방간부 22명이 직접 신종플루에 대한 대처와 구급현장의 보조역할 수행 및 현장 구급업무의 이해 등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함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각 안전센터에 분산 배치되어 실시하게 된다.
용인소방서 구급활동 실적은 2009년 9월말 현재 13대의 구급차량을 이용 16,600여건의 출동으로 1일평균 61건이며, 병원 등 이송은 1일평균 44명으로 12,100여명의 소중한 인명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번 구급대 동승체험에 용인소방서 이대열서장은 "소방간부공무원이 직접 솔선수범하여 구급현장을 체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구급업무의 발전을 도모할 것" 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