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성자전거 타기 교실은 지난 10월 5일 개강하여 10월 30일 수료식까지 16회 과정으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자전거 기능조작, 안전하게 타는방법, 야외 주행연습 등 현장위주의 교육으로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감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온실가스 감축 시민실천운동의 하나로서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여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여 고체연료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방법을 알려줌으로서 자전거 이용을 증대하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보행환경문화 개선에 의의가 있다.
교육 과정 중에는 안성시에서 설치하여 모범적으로 운영중인 자원회수시설, 환경안정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을 견학하여 생활쓰레기 소각, 매립, 재활용실태 조사와 강사로부터의 기후변화 동영상,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 교육도 겸하였다.
수료식에서 김종열 운영위원장과 조성열 환경과장은 “수료생들이 교육내용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자연생태 복원과 환경보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