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5일(일) 14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방송통신대 안양시 학습관 2018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양시 학습관 전상기 총학생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오늘 입학을 한 1천여 명의 학우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1976년 설립된 안양시 학습관은 경기도 11개 학습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44대째 이어지는 총학생회는 전국 유일 ‘통안신문’이라는 자체 신문도 발행하며 역사와 전통을 유지,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상기 회장을 중심으로 안양시 학습관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시 학습관 제44대 총학생회 전상기 회장은 “넓은 지식의 바다로 항해를 시작하는 학우들이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총학생회가 등대가 되어, 학우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