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윈체스트G.C 강민규 총무팀장은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10㎏) 39포를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에게 전달했다.
양진철 권한대행은 안성시를 대표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윈체스트G.C의 아름다운 기부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윈체스트G.C는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경기 불황 여파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온정이 담긴 사랑의 쌀을 금번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4일에도 배 26박스를 지원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기업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 윈체스트G.C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탁 받은 쌀은 소외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