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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현장구급 활동 중 구급대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6명에게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수여한 인증서는 매월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들 중 관련 증거자료 및 담당 의료진 등의 확증을 통해 엄선된 구급대원에 대해서만 수여하는 것으로 뛰어난 구급능력을 인정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이날 수상으로 용인소방서에서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수상한 대원은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5명이 되었다.
용인소방서장은 인증서를 수여받은 구급대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전하며 이번 생명지킴이 인증서 수여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다른 119 구급대원에겐 책임감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