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000여명의 관객이 다녀간 안성남사당 상설공연은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남사당놀이를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2002년도에 시립풍물단으로 창단하고 2003년도부터 상설공연을 시작하였다.
그 동안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상설공연은 신명난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통하여하여 대중화에도 기여하여 왔다.
또한,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006 독일 월드컵 등 굵직한 세계인의 축제에 대한민국 대표 공연팀으로 선정 공연을 하여 전 세계인을 매료시켜 남사당놀이를 한국대표 문화상품으로 격상 시키는데 크게 공헌해 왔다.
쌀쌀한 10월의 마지막 밤! 따뜻한 외투하나 준비하고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