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기독교연합회 김경집 회장, 안성상공회의소 한표국 사무국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허영숙 회장, 새마을운동 안성시지회 남기철 회장, 안성시보육시설연합회 이순희 회장이 참석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동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그밖에 우리나라의 저 출산현황과 운동본부의 출범배경을 담은 홍보영상물 상영 및 다자녀출산가정 인터뷰,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양 권한대행은 “운동본부 출범을 계기로 출산장려가 정부나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사회문제임을 인식하고, 종교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사회각계가 참여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확산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문의 사회복지과 678-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