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여주도자기축제 동안 탄소중립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여주,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된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홍보관에서는 텀블러 가방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체험 시간과 인원이 한정된 상황에도 2,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병뚜껑 2,750개가 키링으로 재사용됐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여주를 위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탄소중립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