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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교육 경쟁 제고에 일익 담당 -
- 지역 영어교육의 메이커로 우뚝서다 -
- 글로벌 인재육성에 박차 -
국제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가 시민영어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시는 국제화 중심도시건설이라는 시대변화에 적응 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 인간자본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제화도시로서 미래 평택의 성장 원동력의 주체인 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그 어느때 보다 영어교육이 필수적이다.
또한 국제화중심도시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이러한 시기에 발맞쳐 평택시가 야심찬 계획으로 시민 영어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같은 구상은 평택시가 발상에서 지방행정의 추진사례라 보면 더욱 주목된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 9월에 보건복지센터 내 3층에 1백90여평의 규모로 10개의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개강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다음달 2일 첫 강의가 시작되는 영어교육센타는 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난18일 한국토익위원회 주관으로 3백29명의 대해 레벨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사후신청자 3백30명에 대해서도 센타를 방문토록하여 추가 테스트를 받게 하는 등 모두 6백60명의 시민, 학생 등이 레벨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이다.
이러한 열정은 학부모의 관심에서도 나타나듯이 지난 10일 실시한 학부모 설명회 자리에서 주말 오후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6백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강사진 소개와 일정을 소개받았다.
시는 앞으로 레벨 테스트를 거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1기 교육생을 선발하여 유아, 초등, 중등반으로 나누어 매주 오후3시부터 저녁7시35분까지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평택 영어교육센터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영어도서관을 포함하여 10개의 학습공간을 마련,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몰입식 체험수업과 영자 신문 만들기, 영어 노래 배우기, 영어 퀴즈쇼 등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어민 강사와 1:1 튜터링(tutoring), 역할놀이, 상황체험 등 다양한 학습활동 공간에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표현들을 익히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친밀감을 주면서 교육을 시킨다.
뿐만 아니라, CNN뉴스를 통해 국제적인 시사감각을 익히고, 세미나식 토론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이같이 평택 영어교육센터는 역량있는 영어교사와 짜임새 있는 교과편성, 등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세계와 미래를 바라보는 분별력과 훌륭한 안목 등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택영어교육센타는 수준높은 원어민교사와 짜임새 있는 교과편성, 체계적인 학사관리등으로 앞으로 수강생들의 영어교육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아울러 수강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사교육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도 덜어 주는동시에 되어 지역영어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마디로 환황해권 국제화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평택시가 시민의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영어교육은 시기적절한 우수시책으로 평가된다.
